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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는 외발 자전거, 요리도 좋아해요.
버라이어티를 목표로 도전하고 싶어요!
이름은 「치바 에리이」입니다. 유치원의 졸업 앨범에서 「에리이」라고 써있는데,
친구들에게 「에리짱」 「에리이짱」 중에서 어떻게 불러야하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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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오키나와가 배경인 드라마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 드라마에 출연한 주인공의 이름을 맘에 들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그 이름이 제 이름이 되어버린거죠.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곧 중학생이에요.
친구들이랑 피구하는걸 좋아하고, 외발 자전거랑 철봉도 좋아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좋아하는 과목은 미술(만들기/공예)에요.
골판지로 가게 판매대나 자판기를 만들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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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좋아해요. 팬케이크, 오무라이스등 여러가지를 만드는걸 좋아해요.
유치원시절에는 꽃집이나 케이크가게를 가지고 싶어했었습니다.
AKB48이라는 존재를 처음 알게 된건, 아빠가 16명이 나오는 책자를 보여주었을 때였는데,
「귀엽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뒤로 점차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AKB48에 응모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엄마가 「떨어져도 좋으니까, 딱 한번만 도전해보자!」 라고 말했기 때문이에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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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배워본적이 없어서 매우 어렵고 외우는게 힘들지만, 공연도 악수회도 모두 즐거워요.
장래에는 예능에 많이 나가고 싶어요. 나카니시 치요리상처럼 말이죠.
동기 드래프트 연구생인 쿠보 사토네짱이나 니시카와 레이짱이랑 같이 있으면 장난을 엄청 많이 치는데,
재미있는 순간이 정말 많아요(웃음), 빨리 그런 모습들을 모두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